토닥토닥. 히치하이커-Hard Cover-로 선물 받아..놓은게 있는데-
한국판을 보니 역시나, 커버디자인도 그렇고 참 예쁘게 해 놓았더군요.
꼭 사고 싶게 말이에요, 헌데 오디오북이라 >_< 누가 읽어주나요? (궁금해짐)
토닥토닥. 끝까지 힘을 내세요-
어제밤-아니, 오늘 새벽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어본 엄청난 천둥소리에-
이불뒤집어쓰고, "마마-파파"를 외치며, 정말 핸드폰을 쥐고, 전화할까
말까했던 사람으로써 - 그 적막함에 턱턱 막히는 숨.을 이해한다고 할까요.
-유학생활11년차, 한 5-6년혼자 살다보니 뭐... 하면서도 그 아릿함이란.
나는 구두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아 키가 커보이고 싶은 욕망에 힐을 신기 시작했고, 신으면 신을수록 힐의 매력이 흠뻑 절어버린다. (그렇다고 신발장에 온통 힐만 있는건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5센티 미만의 굽은 구두로도 안보이게 되었다.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상태가 안좋은 날은 구두를 신으면 그날 밤이 그닥 편치 않음을 뻔히 알면서도, 외출할 때 나도 모르게 힐에 손이 간다.
빨간 구두. 현재 위시리스트 no.1. 아직 시중에서 예쁜 빨강을 찾지 못해 손에 넣지 못했지만(신발은 신어보고 사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인지라 인터넷쇼핑은 안한다) 만약 내 레이더망에 괜찮은 녀석이 덥석 하고 걸려버린다면 딸라빚을 내서라도 살만한 녀석.
호피무늬 역시 상당히 좋아라 한다. 섹시하고 화려함의 대명사라고나 할까.
이런 공주스럽고 화려함이 지나쳐 부담스러울 정도의 구두, 꼭 한 번 신어보고 싶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와~'하고 탄성을 내뱉았던 구두.
빨강과 회색이 만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앞의 셔링과 뒤의 리본 포인트가 눈길을 끌었던 녀석.
역시 한 번쯤 도전해 주셔야 할만한 녀석. 사실 이런 구두는 굽이 얇아서 포장이 잘 되지 않은 길을 걸으면 10분도 못가서 주저앉을 녀석(한마디로 신발로서의 기능은 제대로 해주지 못함).
샤넬 스타일의 부츠. 내가 빨강 다음으로 좋아하는 색이 블랙이다. 섹시하게도, 귀엽게도, 유니크하게도 매치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
뱀피무늬에 올해 유행할 메탈릭한 질감이 멋지다. 사실 구두의 디자인 자체는 꽤나 심플한 편. 약간 부족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색깔과 무늬, 질감에서 나에게 높은 점수를 얻은 녀석.
내가 좋아하는 레드와 블랙의 조화. 약간 고스로리 메이드 느낌도 나지만, 사실 그래서 더 땡긴다ㅎㅎ.
너무나 예쁜 핑크. 역시 색감이 좋은 건 디자인이 심플할수록 더 눈에 띄는 법. 굽이 10센티였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 10센티는 도전해 본 적이 없다.(마치 살 것처럼 얘기하기ㅡ_ㅡ)
꺅!!귀여워!!!!누에고치를 연상케하는 모양과 질감에 귀여운 포인트 리본까지!!심플한 청바지에 매치하면 상당히 귀여울 것 같지만, 그건 다리 얇고 긴 아해들의 머나먼 이야기겠지.
케이크 장식을 연상케하는 신발이다. 이 브랜드(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의 젊은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독특하고 예쁘다. 하지만 썩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지는 않아서...
낮은 굽임에도, 강렬한 색상때문에 내 마음속에 쏘옥 하고 들어와버린 빨란 로퍼. 흰색 스티치 장식과 동그란 버클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녀석.
자줏빛 심플한 디자인의 벨벳 힐. 요즘 다시 불고 있는 플랫폼 슈즈의 바람에 편승하여 '나도 어찌 한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ㅋ.
두 녀석 빼고는 7~11센티정도 되는 힐들. 즉, 내가 신으면 키가 대략 170정도 된다는 얘기ㅎ 우연히 장바구니 채우기 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힐을 신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마구잡이로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며 구두 사진들을 모아봤다.ㅋ 어쨌든 최상위 위시리스트는 타오를 듯한 빨간 힐. 사실, 가장 땡기는 건 빨간색 플랫폼 슈즈다. 집에 있는 힐을 빨갛게 색칠해 버릴까ㅡ_ㅡ
덧) 신발과 관련된 일 하나. 예전에 기숙사 살 때 방장 언니의 남자친구가 내 안부를 묻는데 "너네 방 구두공장은 잘 있냐?"라고 했단다ㅡ_ㅡ. 워낙 신발이 많은 편이라(아빠가 신발업계에서 꽤나 오래 일하셔서 공짜 신발도 많이 들어오고, 내 지름도 한 몫하고) 5단짜리 신발장을 기숙사 방에 따로 놔뒀었는데, 그걸 보고 언니 친구가 나보고 '구두공주'라는 별명을 지어줬다ㅡ_ㅡ. 방장언니는 그 별명이 재밌어서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했는데, 남자친구가 잘못 기억해서 '구두공장'이라고 한 것. 풀어서 쓰니 재미없네. 처음 들었을 땐 한참 웃었는데ㅋ. 초롱언냐~보고파요ㅎㅎ
제대하고나니까 차마 부모님께 용돈달라는 말을 못하겠더군요 -_-;
입대전엔 말은 안했어도 간간히 받긴 했는데v, 부모님도 당연하다는듯이 이젠 뚝. 진짜 친구 과외 알바 하는 얘기 들어보면 장난 아니던데, 삔냥(님)이 최고네요. 제 친구는 얘가 이과로 갈지 문과로 갈지 생각도 안하고 막 산다면서 머리 싸매던데.. 이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_-;;
(참, 당연히 신고하셔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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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히치하이커-Hard Cover-로 선물 받아..놓은게 있는데-
한국판을 보니 역시나, 커버디자인도 그렇고 참 예쁘게 해 놓았더군요.
꼭 사고 싶게 말이에요, 헌데 오디오북이라 >_< 누가 읽어주나요? (궁금해짐)
토닥토닥. 끝까지 힘을 내세요-
어제밤-아니, 오늘 새벽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어본 엄청난 천둥소리에-
이불뒤집어쓰고, "마마-파파"를 외치며, 정말 핸드폰을 쥐고, 전화할까
말까했던 사람으로써 - 그 적막함에 턱턱 막히는 숨.을 이해한다고 할까요.
-유학생활11년차, 한 5-6년혼자 살다보니 뭐... 하면서도 그 아릿함이란.
토닥토닥. 힘내세요 삔냥님!
아아...정말 홀라당 새어버렸어요...ㅠㅠ
뭐...그래도 틈틈이 잔 시간을 합치니 2시간은 되는 듯;;
히치하이커 책 저도 있어요.
일부러 들고다니면서 읽으려고 양장본은 안샀어요ㅎ
오디오북은...성우가 읽어주겠죠?
유학생활 11년이라...대단하시네요~~~
뭐..저도 외국에서 공부한 기간은 얼추 9년 정도 되지만,
그걸 과연 유학이라고 할 수 있을지ㅡ0ㅡ
아아..비몽사몽이라 횡설수설 중이에요..
오늘 저녁 8시 이전엔 밥 먹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ㅠㅠ
지금 상태로 봐선 밥 먹을 시간에 차라리 잠을 선택할 것 같네요ㅎ
아아....ㅡ_ㅡ
아아.....ㅡ_ㅡ;;;
후후..저 목록중에 제가 이미 보유중인 녀석들도 있군요..
그나저나 게스 청바지..어렸을때 저거 하나 있으면 학교가서 하루종일 애들한테 자랑했는데...ㅋㅋㅋㅋ
나비님은 왠지 그라파이어를 소유하고 계실 듯!!!
아님..혹시..예쁜 구두?!
게스 청바지...아직도 학교 가서 자랑합니다
(제가 철이 좀 없어서요ㅡ,.ㅡ)
헉..맞추셨군요..그라파이어..ㅋㅋㅋ
더불어 스캐너,나노,더불어 구름쇼파까지 -_-ㅋ
부루주아!!!!!=0=!!!!
타블렛은 어렸을때 부터 항상사고 싶었는데..
막상 사고나면 내 실력에 한탄하고 안쓰게 될까봐;;
저도 그런 이유로 망설이는 중이에요ㅎㅎ
쉬엄쉬엄 하세요 삔냥님~
그나저나 언제나 고마운 이쁜 삔냥님을 위해 삔냥님의 위시리스트중 하나를(비싼건 좀..ㅋㅋ)제가 사드리고 싶습니다만..부담이 되실까봐;; 엉엉 ㅠㅠ
아아ㅠㅠ과제 하나도 맘에 안들어요ㅠㅠ
스커트는 한복처럼 됐구요, 스크랩도 많이 못했다는...ㅠㅠ
그런데, 위시리스트 전부 다 비싼걸요ㅡㅡ;;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ㅎㅎ
펀드에 돈 넣어~
ㅡ_ㅡ산통 깬다^
미싱은 부라더꺼. 옛날부터 산업용으로 쓰일 수준의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라 믿을만하고 구하기도 쉬움.
저도 부라더 위주로 보고 있어요ㅎ
이야. 위시 리스트가 무지 많네여 ^^ 욕심도 많으시구 부럽네여~
저도 이번학기 마치고 사회 나가기 전에 해외 여행 가고 싶은데. 될런지 ㅋㅋ
저는 꿈이 소박하답니다 !__!
욕심 많은 게 부럽다구요!!!
황금만능주의 사회에 찌들어 쓸 데 없는 물욕만 팽배한 겁니다~ㅎㅎ
학점욕심, 성공 욕심 뭐 이런게 좀 많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아~~ 저 위시리스트를 보니 갑자기 사고 싶은게 많아지네요..
지름병을 옮기시나요 ㅋㅋ
원래 그거 전염병입니다~
시험기간에 더 놀고 싶고 레포트 밀렸을때 딴짓하고 싶고...
정말 '안돼!' 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항상 셤기간에 예술의 혼을 불태우지요ㅋㅋ
그 시기에 만든 작품이 가장 찬란하다는..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