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목말라 있던 나에게 오아시스를 제공해 주었던 것은 베스트프렌드 냐묵양이었다. 지난 4월 즈음, 그녀가 좋은 유럽 여행 패키지가 있다며 유럽 물 한 번 마셔보지 않겠냐고 미끼를 던졌고, 배고픈 월척은 그 미끼를 뒤도 안 돌아보고 덥썩 물게 되었다. 그렇게 여름 여행 계획이 시작되었다.
그러던 지난 6월, 갑자기 냐묵양께서 여행을 못 갈 이유가 생겼다고 딱지를 놓았다. 나는 어쩌라고ㅡ_ㅡ. 하지만 이번이 아니면 제대로 여행을 갈 시간이 되지 않을 것 같아 핸드폰의 모든 연락처를 뒤져가며 같이 갈 사람을 수소문하기 시작했고, 나만큼이나 귀가 얇은 어느 아가씨께서 부모님에게 반쯤 떠밀려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리고 그렇게 유럽 여행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6월 내내 기말고사와 레포트 더미에서 허우적거리느라 아무 신경도 못 쓰고 있다가, 너무 연락이 안 되는게 이상해 여행사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다. 그런데 여행사에서는 사람이 바뀌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얼이 빠진 삔냥, 급하게 냐묵양에게 전화를 했으나 이 아가씨조차 연락 두절. 알고보니 카자흐스탄으로 선교활동을 갔단다. ㄴㅁㄹ
거의 하루에 한 번씩 여행사와 진행상황을 통화했고, 약 4일만에 명의 변경 완료. 그런데 갑자기 여행사에서 가격을 높여 부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원래 4월에 신청한 것은 반짝 특가로 2380,000원으로 가격이 정해져 있었는데, 명의 변경을 한 사람은 현재 가격으로 물어야 한단다. 그 당시 7월용 가격은 무려 2800,000원!!!! 어찌어찌 힘겹게 쇼부를 봐서 두당 2580,000원 갔다 오기로 낙찰.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가격이 오르고 여행사 내에서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데 불만을 품은 아가씨께서 여행 출발 일주일 전에 가기 싫다고 뻐팅기기 시작했다. 그걸 또 어찌어찌 어르고 달래어 그렇게 힘겹게 여행 일정이 잡혔다.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 가는 여행이라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아가씨와 함께 여행 일저을 짜 보았지만, 한 나라당 이틀 정도 밖에 있지 않는 일정으로는 뭐든지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 결국 세부적인 여행일정은 포기. 여행사에서 제공해 주는 비행기 티켓+숙소+유레일 외에 따로 준비한 건 야간열차 티켓. 그것마저 여행사에서 스케줄에 맞게 알아서 짜 주더라. 그래서 정말 캐리어에 옷만 들고 달랑달랑 다녀왔다.
우리가 신청했던 것은 여행사의 믹스팩이라는 것으로, 숙소에 호텔과 민박이 섞여 있다. 비율로 따지자면 호텔 1/3, 민박 1/3, 야간열차 1/3 정도. 이번에는 잘 몰라서 여행사 패키지로 갔다왔지만, 개인적으로 젊은 분들에게는 그러지 말 것을 추천한다. 물론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갔다 오면 좋은 점도 많이 있다. 굵직한 스케줄을 여행사에서 정해 주기 때문에 따로 일정을 짜는 번거로움도 없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여행사 혜택 중에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티칸과 루브르 가이드 투어를 제공해 준 것과, 파리 비지트 패스와 바토무슈 티켓을 제공해 준 것이었다. 하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가게 되면 꽤나 일정이 빠듯해지고, 솔직히 숙소의 질도 조금 떨어진다. 호텔같은 경우야 거기서 거기라고 치지만, 이번에 삔냥이 갔다온 것은 믹스팩으로 민박집이 섞여 있었는데, 이 민박집들 중에는 시설이 좋지 못한 민박집들도 섞여 있었다.
이런 저런 불평을 해 봤자, 어쨌든 내가 신청해서 갔다 온 거니 이번 경험을 거울삼아 다음에 안그러면 되겠지.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그냥 마음을 비우고 그 나라의 분위기만 대강 보고 온다는 생각으로 다니기로 했다.
내가 처음 인도네시아로 갈 때, 할머니께서는 어린 것이 역마살이 끼었다고 눈물지으셨다. 그 때는 웃었다. 역마살이라는 것 따위가 세상에 어디있다고. 나는 그저 아빠가 계신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 뿐이었다. 다른 친구들이 아빠의 직장을 따라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머리가 크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정착을 하고 생활을 하니, 1년이 채 되지 않아 새로운 무언가를 갈구하는 내 자신을 찾게 되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무언가 새로운 일들을 해 보고 싶었다. 일상 속에서 모험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절정에서 유럽을 다녀오게 되었다.
여행을 하면서 각국의 유명한 유적지와 건축물, 성과 교회도 돌아보았지만, 무엇보다 나를 가장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던 나의 이기적인 모습들과 다시 대면하기도 했고, 나약했던 과거에 비해 많이 성장한 내 자신도 보게 되었다. 나는 명랑하고 쾌활한 말괄량이 아가씨의 모습으로 포장을 한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지독한 완벽주의자였다. 그런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결국 힘이 드는 것은 나 자신이었다. 근육들이 끊임없이 힘들고 지쳤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나의 정신은 그 신호들이 중앙통제실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고 끊임없이 '나는 강해야 해, 무너져서는 안돼'라는 거짓 신호를 대신 전달하고, 결국에는 화가 난 다리가 제 핏줄을 터뜨려 스스로 멍자국을 내게까지 만들어서야 내 몸이 피곤함을 인정한다. 하지만 다음날이면 또다시 퉁퉁 부은 다리를 이끌고 성과 교회, 화랑들을 찾아 다닌다. 쉬러 가는 여행이 아니었기에 나의 마음은 편안한 휴식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발바닥이 부르터도 내가 원하는 것을 보았을 때의 그 희열이란! 내셔널 갤러리에서의 고흐의 해바라기와, 프라하에서의 살바도르 달리와 무하의 전시회, 융프라우요흐의 설경과 몽마르뜨 언덕 무명 가수의 작은 콘서트 앞에선 피곤에 지친 육신에 대한 감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더라. 그 곳에 있는 것은 하나의 대상과 그 대상을 향한 순수한 감동과 열망이었다. 어쩌면 그 감동의 절정을 경험하기 위해 나는 여행을 갈망하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나의 역마살일지도 모른다.
어느 정도 충족되어 잠잠해 진 나의 열망. 하지만 그것이 언제 또 뱀처럼 고개를 쳐들고 나를 유혹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 오빠는 그게 무섭단다. 다시 그 역마살이 도져서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만 같아서. '다음엔 함께 가면 되지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떠나지 않을게요'라고는 대답할 수 없었다. 학업과 걱정에 찌들고,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미치도록 생각이 날 것이다. 빅벤에 걸려있던 새하얀 구름이, 뮌헨의 체리가, 샹제리제의 비둘기 날갯짓이.......
여행사를 통해 22일 동안 유럽 9개국을 도는 일정이었어요;;; 거의 한 동네에 발도장 꽝! 찍고 다음 동네로 이동하는 식으로 갔다왔군요;; 나름 일본에서 시차 적응한답시고 노력했는데, 아직 여독이 덜 풀린건지, 시차 적응이 덜 된 건지 그냥 잠이 쏟아집니다;; (덕분에 밤에는 말똥말똥해요ㅠㅠ) 집에 에어컨도 없어서 걱정했는데, 돌아온 한국이 시원해서 다행입니다.ㅋㅋ 덕분에 올 여름도 더위 걱정 없이 보냈군요. 짧고 별 목적 없는 여행이었지만, 나름 많이 배우고 왔다고 생각해요. 디카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사진 포스팅은 못하겠지만ㅠㅠ 쉬엄쉬엄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으엇;;;좀 많이 늦으셨군요^^;;
블로그 들렀더니 연수는 잘 마치신 것 같더군요.
언젠가 elyu님의 샐러드라든가 샐러드라든가 샐러드라든가 하는 것을 먹어보고 싶어요ㅋㅋ
주위에 괜찮은 분은 물색해 보겠지만 너무 기대는 마시라는..;;(저도 개중에 성한 걸로 고른 거라;;)
선크루즈가 꽤나 높이 위치한 탓에 요런 광경도 볼 수 있었어요!! 왠지 인도네샤에 온 듯한 기분?!
자자~검열 없이 올립니다!!!너무 다정하게 서로에게 김밥을 먹여주는군요!!!
비 오는 평일이어서 정말 사람이 없이 한산했습니다!!!ㅋㅋ
마치 선크루즈를 빌린 느낌?!
덕분에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고 설정 샷들을 마음껏 날랄 수 있었어요ㅎㅎㅎ
한산한 선크루즈와 모델 오.
나만의 우표?!사실, DH군이 찍은 사진에 비하면 요건 애교
삔냥은 선크루즈가 그냥 배만 덜렁 있는 녀석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 정말 커다란 공원을 품고 있더군요.
약간 관리가 덜 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했지만, 여기저기 볼거리들이 쏠쏠했습니다~
↓↓↓볼거리들↓↓↓
저어 뒤에 대포가 보이시나요?
외로운 오군.
분위기 있으려고 노력하는 DH. 날이 정말 흐리군요!!
이 배, 멀리서 볼 때는 참 작아 보였는데;; 아아...대항해시대가 생각나는 건 나 뿐?!
sailing? 진짜 배 탄 분위기 물씬 나도록 미친 듯이 바람님 불어주시고~_~.
그 와중에 빠지지 않는 셀카=_=;;;
풀밭을 횡단하는 데 발견한 민들레 한 송이. 가냘픈 줄기 속에서 강인함이, 노오란 꽃잎 속에서 수줍음이 묻어난다.
그리고 지나가던 길에 들렀던 모래시계.
관리 좀 합시다;;;;;라는 느낌?!
아직 해수욕장 등등은 개장을 안 한 데다가 그 쪽은 별로 바닷가라고 할 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들렀던 하슬라.
'하슬라'란 강릉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버터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이라고 생각 했는데 말이지요;;ㅎㅎ
하슬라 아트 갤러리는 한 번 쯤 가 보면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숲 길을 걸어가면서 숨어 있는 미술품들을 찾아 보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걷는 걸 싫어하면 낭패;;;
바닥에 깔린 돌멩이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단체사진. 너무 어둡게 나와 보정 보느라 무진장 힘들었어요;ㅁ;
이런 의자 미술품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하슬라 미술품들의 특징은, 어지간해서는 다 면저볼 수 있다는 거라고나 할까요?
어린이들 체험 학습에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놀아도 무지 잼있습니다!!!ㅡ_ㅡ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예전에 한 번 TV에도 나온 적 있는 소똥 미술 작품입니다. 미술의 의미는 저도 잘;;;
으캬~냄새냄새>*<
하슬라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모양의 조형물들이 있더군요. 마치 '날 좀 가지고 놀아줘요'라고 외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ㅡ_ㅡ
peanut butter jelly sandwich
하슬라는 거의 등반 수준이더군요. 내려오니 배가 슬슬 고프더라구요. 삔냥이 준비해 간 간단 샌드위치로 주린 배를 대충 채웠습니다. (샌드위치는 남아서 나중에 자취생인 DH군이 가져갔어요)
하슬라에서 바라 본 이름 모르는 산.
그냥...뭔가 운치 있어보여서 살짝 보정해 보았어요.
자아...이제 회를 먹으러 가 볼까요??
모듬 회.비가 와서 그런지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아서 조금 까비.
안목으로 갔습니다. 강릉은 회가 무진장 비싸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런데 안목은 횟집보다 까페가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어쨌든 일단 회를 먹었습니다.
찍사 DH의 사진을 고르는 진지한 눈빛.
피곤에 쩔어 보이는 물주 OM'rice군.
그런데 신기하게도 안목은 '자판기 커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 말을 듣고 조금 비웃었습니다.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가 맛있어봤자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자판기 커피에서 헤이즐넛 맛이!!! 근처에 커피 공장이 있다고 하더니 그 영향 때문일까요? 두 잔이나 마셨어요!!!
뭔가...분위기 있으려다 만 사진.
내 머리 냄새는 왜 맡는거야ㅡ,.
짭쪼름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선선한 바람(과 비)을 맞으며 마시는 커피는 가히 예술이었어요! 또 오랜만에 콧구멍에 모래가 들어가니 왠지 고향에 온 기분?!
바다를 보러 간 여행이었는데, 바다보다 다른 것들을 더 많이 보고 온 것 같네요ㅋㅋ 원래 예정과는 조금 틀어진 여행이었지만, 그러한 우연성이 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감미료가 아닐까 합니다. 조금 일찍, 장마철에 벌써 피서를 다녀와 버렸어요. 조금 쉬면서 숨도 골랐으니, 이제 다시 열정에 불을 지필 차례입니다.
드디어 트래픽에서 벗어났습니다!!! 도대체 맨날 트래픽 초과가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지만, 일단은 벗어났으니, 이제 접속하시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별로 이전하고 싶지 않았어요. 설치형 블로그라는 게 뭔가 좀 구수한(?) 맛이 있잖아요. 마치 수동 카메라와 비슷한 느낌이랄까나요?ㅎ 게다가 좋은 사람에게서의 일종의 '선물' 같은 거라서 더 그랬어요. 그리고 왜 제게는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게 들리는지;;;
하지만 역시 트래픽이 이겼습니다ㅡ_ㅡ;;; 그 동안 접속이 불량했던 점 사과드려요~
뜨거운 여름을 계획 중입니다.ㅋㅋ 별 기대 없이 나갔던 소개팅이 의외로 잘 풀렸네요. 앞으로 커플 블로거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합니다.ㅋㅋ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사귀는 게 처음이라 상당히 어색합니다. 남자친구를 "오빠"라고 부르는 것이 작은 소원이었는데, 그렇다면 이건 소원수리인가요?ㅎ (정작 그런 상황이 되어 보니 어색해요>_<맨날 '야', '너' 이러다가 '오빠'라고 하려니..;;) 5살 정도 차이 나는데, 차이 많이 나는건가요?ㅡ,.ㅡ 저는 엄마 아빠가 5살 차이라 별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그 오빠는 상당히 신경 쓰더군요;;
1. 트래픽초과는 일단 광고 뿌리려고, 혹은 메일주소나 기타 정보를 수집하려고 돌아다니는 봇이나 검색봇 때문인것 같아요. 그리고 카페 24 자체가 좀 쪼잔한 호스팅기업이라 오래 쓰긴 좀 그렇죠(저도 한때 카페 24를 사용해봐서 안답니다 ㅋㅋ) 그리고 티스토리는 비록 설치형 블로그는 아니지만 무제한 트래픽, 안정적인 서비스, 네이버등의 블로그가 용량제한이 있는데 비해 무제한 용량등을 제공하고 있어 오히려 설치형 호스팅보다 나아요 >_<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 가문의 영광
축하축하.
선물은 내 마음ㅋㅋ
왜인지는 모르지만 한동안 떨어지신다니 섭섭하시겠네요. 그럴땐 시간도 참 안간다는... ㅠㅠ
한동안....이라면 한동안이고..
쭈~욱 떨어져 있어야 히요ㅠㅠ
남자친구가 한수원 취직했거든요~
그래도 좋은 일로 떨어져 있는 거라 괜찮아요~
좀 애매한 시기에 남이섬을 다녀오셨네요. 그래도 뭐 연인과 함께라면 아쉬울 것이 무어겠습니까만은 :) 두 분 모습 참 보기 좋네요. ^^
ㅋㅋ그냥 휑뎅그레~하더라구요ㅎㅎ
추워서 자전거도 탈 엄두도 못내고 슬렁슬렁 걷다가 왔답니다.
그래도 좋은걸요~ㅎ
재미있게 다녀오신것 같네요. 부러워요.
이렇게 추억이 쌓이고 쌓여서 더 깊어지는 정이 생긴다라 할까요.
이쁜 사랑 계속하길 빌께요^^
오늘 파라에서 너무 반가웠어요!!!
또 언제 볼 수 있을려나요~?
여러가지로 부럽습니다^^;
사진만으로 행복해하시는 삔냥님이 보기좋아요 ㅎㅎ;
말이 필요 없죠~ㅎ
Dyno님도 어서 좋은 분 만나길...
와 부럽네요.
전 아직 못가본.. ㅜ_ㅠ
처음 들르신거죠?반갑습니다.ㅋㅋ
저도 처음 가봤어요~
혹시 가시려거들랑 좀 좋은 때에 가세요;;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콧구멍에 바람만 넣고 왔어요.ㅋㅋ
갓 출소한것마냥... 남자친구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_-;
상상만해도 저도 어정쩡했을 것 같네요. 사람 다니는데 부끄럽잖아요 -_-a
으아~ 저도 여행 가고 싶었습니다만, 요즘 추워서 그냥 집에 있고 싶네요 -_-;
ㅎㅎtoice님도 부끄럼쟁이?ㅋㅋ
그래도 가니까 커플들은 다들 삼각대를 한개씩 들고다니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집에 가서 디카 가져오면 삼각대를 하나 사던지 해야겠어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남이섬 아직 가보지도 못했는데 한번 저와 같이갈 사람이 생길때까지 한번 꾹~ 참아봐야겠습니다.
그런 좋은 분이 어서 생기길...ㅋ
굳이 남이섬이 아니어도 서울 근교에 좋은 데가 많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ㅋ
하나씩 투어해 봐야죠~
비밀댓글입니다
아...이건 주미랑 나미한테는 비밀이야ㅠㅠ
남이섬이라.... 1박을 하셨어야죠. 섬!인걸요.. ;;
ㅋ섬 안에는 마땅한 숙박 시설도 없고,
또 둘러보고 또보고 또보고 나와도 5시;;;ㅡ,.ㅡ였던걸요;;
두분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변치않는 뜨거운 사랑 하시길 바래요
잘 어울리게 봐 줘서 감사합니다.ㅋㅋ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죠?ㅎ
잘 어울리시네요~
남이섬, 사진 보니 가고싶어지네요. 언제 동생을 꼬셔서 데려가야겠네요
눈이 많이 오거나 봄이 되거나 하면 가세요;;;
아 카메라... 언제 줄거냐!? ㅋ
ㅡ_ㅡ결국 코멘트가 그것 뿐?
화욜날 줄께ㅋㅋ
앗! 섹션 나오셨어요?? 어제 저거 봤는데`~~~~ +_+ㅋ
저는 볼살만 2센치 가량 나왔대요ㅠㅠ
남자친구는 한 1초 정도 나왔는데ㅠㅠ
수고...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