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죽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1/27 불어터진 짜파게티가 들어간 단상 (30)
  2. 2007/02/14 Be My Valentine (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무얼 하는 건지 일과를 마치고 시계를 보면 어느 덧 오늘은 어제가 되어 있다.
추위와 졸음을 뿌리치며 걸음아 날 살려라 집으로 돌아 온 이유는
오늘 내가 발표를 할 것이라는 사실을 오늘 아침에 알았기 때문.
(과제를 늦게 내서 당연히 발표 안할 줄 알았다.)
주말에도 집을 비우고, 일요일에 들어오는 길에 던킨에서 도넛도 가득 사왔다는 이유로
밥솥에도 찬바람만 불고,
추위 때문에 가까운 슈퍼에조차 나갈 수가 없다.
급하게 먹을 심산으로 짜빠게티를 끓이며 피피티를 수정하는데,
오늘따라 나를 찾는 문자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피티 수정하랴, 문자 답장하랴, 정신을 차렸을 땐 짜빠게티가 짜빠우동이 되어있다.

.....아, 심난해.....ㅠㅠ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 가요~  (35) 2008/01/22
會者定離  (8) 2008/01/07
하늘로 통하는 계단  (14) 2007/12/06
불어터진 짜파게티가 들어간 단상  (30) 2007/11/27
달아이  (8) 2007/11/26
여유로워서는 안되는데 여유로운 주말;;  (12) 2007/11/25
불안정 애착  (16) 2007/11/21
Posted by 삔냥

트랙백 주소 :: http://www.merrysunshine.net/trackback/35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dstory.net BlogIcon DynO 2007/11/27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홧팅!!! ^^
    잠시 쉴 여유도 없는건가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11/27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데? ㅎㅎ

  3.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11/27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짜빠떡'..예전 즐겨 먹었죠 -_-ㅋㅋㅋ젓가락질하면 한덩어리가 되어 올라온다는..'ㅁ'ㅋ

  4.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7/11/27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안들어오는 사이에 포스팅 많이 되었네요.ㅋ
    여전히 바쁘신것 같네요. 힘내세요. ^^

  5. Favicon of http://puremoa.net BlogIcon puremoa 2007/11/28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들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6.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11/28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소화가 잘된다는 바로 그 짜뽜우덩이군요~

    • Favicon of http://www.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11/28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체한 다음 날 이걸 먹어야겠....ㅠㅠ
      집에 먹을 게 없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인 것 같아요ㅠㅠ

  7. O'Mrice 2007/11/28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만큼 블로그도 바쁘게 변해가는거 같넹ㅋㅋ

  8. Favicon of http://lovecon.innori.com BlogIcon Lovecon 2007/11/29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 짜파게티 먹고 싶어요 :)

  9. Favicon of http://miriam.tistory.com BlogIcon 준사마 2007/11/29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속에 출근.
    삔냥님 블로그에 와서 본 첫 페이지가 짜파게티라니 OTL

    배고파 흑흑흑

    • Favicon of http://www.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11/29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군가했네요~ㅋ
      닉네임 바뀌신거 맞죠?

      오늘 저녁에 끓여드세요~~
      저도 요즘 빈속에 등교입니다ㅠㅠ

  10. Favicon of http://blog.toice.net BlogIcon toice 2007/11/2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고 맛있어 보입니다 ㅠ_ㅠ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이걸 먹어서 어차피 살 될꺼 더 좋은걸 먹겠어 계속 이렇게 생각만 하다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후아 짜파게티 너무 땡겨요!!

  11. Favicon of http://byulwind.com/ BlogIcon 별바람 2007/12/01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짜파게티를 어렸을때부터 참 좋아했죠..특히 입맛이 별로 없을때..뭔가 맛이 부족한 짜장면을 대신해서 제 배를 부르게 해주었던 녀석..수많은 라면중에서도 정말 완전소중이었죠..

    하지만 전 그 무엇보다 삔냥님이 더 완전소중합니다♡
    완전소중 삔냥님~좋은 주말되시길 바랄께요!!

    • Favicon of http://www.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12/02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어렸을 땐 무지 좋아했는데 한 번 독하게 체한 이후론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ㅋ
      저는 주말을 잘 보냈는데, 별바람님은 잘 보내셨나요?

  12. Favicon of http://july.tistory.com BlogIcon july 2007/12/02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고파서그런지 갑자기 짜빠게티 생각이-;;
    먹구싶어요 ㄷㄷㄷㄷ

    • Favicon of http://www.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12/02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에 상관 없이 끓여 드시는겁니다!!!ㅋㅋ
      나름 슬픈(?) 포스팅인데 다들 넘 맛있게 보시는것 같아요~ㅋㅋ

  13. Favicon of http://poemen.com BlogIcon Yusio 2007/12/02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비슷한 삶을 사는 것 같아서!!
    와우와우^-^ 어쩐지 막 소통하고 싶어지는걸요!!

    삔냥님! 저랑 소통해보아요 푸푸푸!

  14.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12/02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저도 저거 오늘 먹었어요;
    딴짓하다가 변신한 짜빠우동 ;ㅁ;

  15. Favicon of http://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12/08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짜파게티가 먹고싶네요 문득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 4시까지 만들었던 초콜릿이다.

뭐, 특정한 사람을 콕 찝어 주기보다는 주위 솔로들을 챙겨보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항상 챙겨왔던 기념일이라 그냥 넘어가기 뭣해서...

나름 이쁘게 만들어진 것 같아 꽤나 만족 중이다.ㅎㅎ




내가 발렌타인이라는 날에 대해서 알게 된 건 4살때 쯤이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면서 굉장히 비싸고 맛있어 보이는 초콜릿을 사 들고 왔다.
(그것도 하트 모양의 케이스에 들어 있었다.)

당연히 내 건줄 알고(어렸을 때부터 안하무인 유아독존) 하나 집어먹으려는데,

엄마가 아빠 줄 거라면서 못 먹게 말렸다.

조금 심통이 나기도 하고, 갑자기 그러는 엄마가 이상해서 "왜?'라고 물어봤더니

발렌타인 데이라는 날이란다.

이 날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란다.

신기한 날이로세.

남자들이 뭘 잘했다고 이 날 초콜릿을 받는걸까.

그렇게 엄마랑 둘이 하트 모양 통에 담긴 초콜릿을 바라보며 야근하는 아빠를 기다렸고,

기다리다 지친 내가 먼저 잠이 들어

엄마가 초콜릿을 혼자 다 먹었는지, 아빠를 주었는지,

그리고 엄마와 아빠는 뜨거운 밤을 보냈는지*ㅡ_ㅡ* 확인할 방법은 없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다.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 손준혁. 교감선생님 아들.

발렌타인 데이에 수줍게 고백을 했었더랬다.

소득 없음.(그 나이에 뭘 바란거냣!!)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한동안 발렌타인 데이는 그냥 친구들과 초콜릿을 나누어먹는 날 정도였다.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다.

남자친구 주려고 초콜릿을 사서 냉동실에 예쁘게 넣어놨는데,

엄마가 나를 조용히 따로 부른다.

"어서 가서 아빠 것도 사 와라."

아빠가 냉동실에 넣어 둔 초콜릿을 자기 건줄 알고 엄마한테 자랑을 하더란다.

부랴부랴 다른 걸 사왔다.

아빠, 미안.




작년 오늘, 초콜릿을 들고 친구녀석 면회를 갔었다.

(아마도) 생전 처음 받아보는 초콜릿에 눈이 왕방울만 해졌다.

그렇게 연신 고맙다고 하더니 전역하고는 문자조차 없다. 썩을 것.

부산 내려가면 너는 뒤졌어.




등록금 때문에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엄마는 자카르타로 휴가(?)를 떠나 골프를 치는 중이라고.

불쌍한 울아빠.

아빠에게 전화를 했다.

"아빵~ 오늘 발렌타인인데~~~~"

"옹야, 우리 딸. 그런 날도 있나?ㅋㅋ"

"엄마가 쪼꼬렛 안챙겨주드나?"

"느그 엄마 자카르타 갔다. 그라는 니는 집에서 뭐하노? 쪼꼬렛 챙겨줄 쪼가리 없나?"

"ㅠㅠ그런거 없다."

"야, 이런 날 쪼꼬렛도 주고 하면서 하나 꼬시야지~
 니는 언제 쪼가리 꼬셔가꼬 집에 놀러 올래?"

"ㅎㅎ그러게 말이야(아빠 미워ㅠㅠ)"

"빨리 나가가꼬 오늘 하나 꼬시라"

"ㅇㅇ;;;"

Sorry, I'm daddy's spoiled little girl.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

그런데 이런 날 고백에 성공할 확률이 상당히 낮아진다고 한다.

특별한 날이 되면 경계심이 높아진다나, 뭐라나~.

그냥, 초콜릿을 위한 날이라고만 해 두자.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다.

가게 곳곳에서 특이하고 맛있는 초콜릿들을 여기저기서 팔고,

초콜릿을 마음껏 먹어도 되는 면죄부가 주어지는 날.


먹고 죽자.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셀카  (24) 2007/02/16
오늘의 식단  (26) 2007/02/15
Solitude in the Dreamland.  (10) 2007/02/15
Be My Valentine  (29) 2007/02/14
등록금, 하늘 높은 줄 모르는구나.  (28) 2007/02/14
비가와.  (12) 2007/02/13
코감기  (25) 2007/02/11
Posted by 삔냥

트랙백 주소 :: http://www.merrysunshine.net/trackback/22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2/14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어머님께서 골프를..혹시 삔냥님..부자집 딸이신가요(농담)
    아아.그나저나 삔냥님은 미인이시라 금방 멋진 남자친구가 생기실겁니다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4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이 부자가 아니라, 인도네시아라 물가가 무진장 쌉니다ㅋ
      등록금 400에 하늘이 노래지는 평범한 집이에요;;;

      그리고 별바람님 농담이 심하시군요ㅋㅋ
      자꾸 그러심 진짜 제가 미인인줄 착각하고 살지도 몰라요;;

  2.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7/02/14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은 초코 있으면 필리핀으로 어떻게...;;

  3.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2/14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배로 보내주세요. -_-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do BlogIcon 박동수 2007/02/14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내껀 하나 남겨놨겠지;;;ㅋ

  5. Favicon of http://johnjung.pe.kr BlogIcon john 2007/02/14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오늘 동네사람들과 벙개를 갖습니다.
    사실 발렌타인 데이는 별로 안중에도 없구요.
    밥 혼자 먹기가 너무 지겨워서,
    주변인들이랑 술한잔 걸칠라구요.
    근데, 남자들이 너무 무성하군요.
    딴 때는 좋은데, 오늘은 진짜 좀 그르네요.ㅎㅎ

  6.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2/14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럽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초콜렛 만들어봤는데, 이건 뭐 만든게 아니라 그저 녹인 후에 호일로 만든 틀에 부은 것밖에 안되더군요.
    역시 초보라서 그러나...

  7.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14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콜렛 만들기 잼나죠~몰드에 넣고 각종 모양도 내고..히~
    전 올핸 그냥 조용히 지나갔어요..간단하게~:)

  8. Favicon of http://impress.pe.kr BlogIcon 정호씨ㅡ_-)b 2007/02/14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 저걸 받으실 분들...
    부러운데요;;;;

  9. Favicon of http://gowithme.tistory.com BlogIcon gowithme 2007/02/14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드시고... 죽진 마세요 ^^
    요샌 하도 죽어서 죽는다는 말만 들어도 겁나네여...냠...
    그나저나...
    초콜렛 맛나 보여요 ㅠㅠ
    저도 솔론데 ㅋ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4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그렇군요~
      죽는다는 말, 쉽게 하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저도 안먹어봐서 맛은 보장 못함;;;ㅋ
      같은 솔로를 만나서 반가워요^^

  10. Favicon of http://dstory.net/tt BlogIcon DynO 2007/02/1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맛있겠어요 _
    받으시는 분은 정말 좋겠네요. 부럽기도 하고..
    삔냥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쪼꼬렛또...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4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한 명 주고, 오늘 두 명 줬는데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그럴 때 제일 뿌듯합니다~ㅋㅋㅋ
      정성....도 물론 있겠지만, 커플을 대비한 실험용 모르모트였다고나..;;

  11. Favicon of http://vluu.tistory.com BlogIcon 산마루 2007/02/14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재미있습니다.^^
    먹고죽자.
    감동적인 멘트 대박입니다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4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렌타인 때마다 일이 생기는 듯 해요^^
      2~3년 전에 남자친구랑 발산 역까지 오징어먹물 스파게티를 먹으러 가다가 지하철을 거꾸로 타는 바람에 점심을 두 시가 넘어서야 먹을 수 있었다는;;;ㅋ

  12. Favicon of http://www.ohyung.net BlogIcon Ohyung 2007/02/15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지났습니다 ^^

  13.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2/15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죽자ㅋㅋㅋㅋㅋㅋㅋ

    ..살아계시죠?-_;

  14. Favicon of http://isolophobia.eu.to BlogIcon D.Chan 2007/02/15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며칠전 사무실 막내 앞으로 사과상자만한 택배가와서 사흘째 초콜릿과 과자로 연명중인데도 저 호두 초콜릿은 참 맛있어보이는군요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6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코, 새얼굴 반가워요^^
      사흘째 초콜릿과 과자로 연명중이라니..
      왠지 저랑 비슷한 듯도..ㅋ
      호두 초콜릿, 오늘 평을 물어봤는데 괜찮았대요ㅋ

  15.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2/16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정말, 아직 장가도 안갔는데 드는 생각이 나중에 딸 시집 보내려고 하면 그놈한테 내 딸을 뺏기는 느낌이 들 것 같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