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술 잘 마시고 싶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5/28 나그네 파전 (51)
  2. 2007/02/20 조금 특별했던 설날 (24)
  3. 2007/01/06 술을 못마시는 불편함이란... (22)
대굴님께는 죄송하지만....

일단 내 집이니 내 맘대로 하겠습니다~ㅋㅋㅋㅋ



나그네파전(이하 나파)은 꽤 유명한 곳이더군요~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그 자자한 명성을 접하였지만,

사실 발을 들이기 시작한 지는 2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어요.

이상하게 갈 일이 안생기더라구요ㅠㅠ(게다가 술도 잘 안마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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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의 특징은 상당히 두툼한 파전이라고 할까요~

사실, 진짜 대파가 와글와글 들어가는 파전은 저의 스키마에 존재하지 않았어요;;

제대로 된 파전을 처음 먹은 건 고1때?

용인 민속촌을 갔다가 배고파서 파전을 먹었는데 대파가 그냥 마구 깔려있는 걸 보고 기겁했다죠;;
(어렸을 때는 워낙에 가리는 음식이 많았어요;;;)

어쨌든 나파의 파전은 맛있습니다!!

뭔가 상당히 오꼬노미야끼 스럽다고 해야 할까요...ㅋㅋ

양이 어찌나 많은지 여자 둘이서 다 못먹을걸요~?

뭐...ㅡ_ㅡ제가 가면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어쨌든, 나파의 메뉴 중 파전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추튀김~!!!꺅꺅꺅!!!!

삔냥은 튀김 종류 중에서도 이 고추튀김을 너무나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 잠깐 한국에서 산 적이 있는데,

집 근처 포장마차 중에 고추튀김이 끝내주는 집이 있었어요~

덕분에 하루 걸러 고추튀김을 먹었던 것 같네요~ㅎㅎ

지금도 명절에 부산 내려가면 고추튀김이랑 쥐포튀김은 거의 제가 다 먹어요ㅎㅎㅎ

이 날도 혼자서 다섯 개를 집어먹었던 것 같은데...ㅡ,.ㅡ;;;


술을 잘 마셨더라면 더 재밌었을텐데 말이지요...

어쨌든 비 오는 날에는 파전과 고추튀김이 최고인 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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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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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ungminc.com BlogIcon 영민C 2007/05/28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이런... 파전이군요. ㅜㅜ 맛나겠네요.

  2. Favicon of http://adeurian.com BlogIcon Adeurian 2007/05/28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녁을 먹지 않았는데...

    이것보니 갑자기 식욕이 솟구치면서 저녁 먹으러 가야 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dstory.net/tt BlogIcon DynO 2007/05/28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고추튀김..ㅠ.ㅠ 최고죠
    매콤고소짭짜름한.....

    갑자기 김치파전이 먹고싶내요

  4.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28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전!!
    고추튀김!!
    저도 좋아해요!!
    자취시절 한밤중에 사먹던
    순대와 고추튀김..그리고 파전..
    아 정말 그립습니다아ㅠㅠ
    그나저나 사랑스러운 삔냥님과
    다정하게 파전과 고추튀김을 먹고 싶은 충동이~♡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29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취하셨어요?ㅋ
      그런데, 어느 동네길래 고취튀김을 야식으로...ㅎㅎ
      요즘은 분식집에서 고추튀김을 안팔아요;ㅁ;
      (서울이라 그런가?)

  5. 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2007/05/28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추튀김 좋아해요ㅎㅎ

  6. Favicon of http://www.deok.co.kr BlogIcon 덕이 2007/05/28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렸더니...배만 고프네요ㅡㅡ;
    잘 살고 계시는 군요ㅎㅎ
    전 다음주에 오픈합니다.
    그동안 조금 바빴어요ㅋ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 저녁 되시구요^^b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29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너무 소식 뜸해서 어디 가셨나 생각했어요ㅎㅎ
      어서 오픈하세요+_+
      오픈하시면, 기념떡은 돌리는 건가요?

  7. Favicon of http://gestyle.tistory.com BlogIcon GE 2007/05/29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밤에 테러..삔냥님 흥.

  8. Favicon of http://cksdn.net BlogIcon 찬우넷 2007/05/29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고추 못먹어요~
    보기만해도 매울것같아..ㅡㅜ.
    흐흐-
    매운거 잘먹어야 장가잘간다 그러는데-
    아무래도 좋은데 장가가기는 틀렸나봐요 0ㅁ0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29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건 하나~~~도 안매워요!!!
      일단 한 번 드셔만 보라니까요~?
      그나저나 매운 걸 안 좋아하시는군요..
      전 매운 거 무지 좋아하는데...장가 잘가려나?ㅋㅋ

  9. Favicon of http://badnom.com BlogIcon w0rm9 2007/05/29 0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는 원래 안 먹어서 상관없는데....
    저 두툼한 파전은....테러수준이네요.ㅜ.ㅜ
    먹고싶당.

  10.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29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자취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ㅎ
    고생한점도 있었지만 얻은것도 있지요..

    1. 밥 맛있게 잘 짓는 방법 터득
    2. 몇가지 반찬 만드는 방법 터득
    3. 값싸게 물건을 사는 방법 터득
    4. 돈을 절약하며 사는 방법 터득
    5. 빨래를 잘 하는 방법 터득
    6. 기타 등등

    그나저나..
    저는 삔냥님의 마음도 얻고 싶은데
    어떻게 얻을수 있을까요?(완전수줍)

  11. Favicon of http://www.happyin.net BlogIcon 편리 2007/05/29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전매니아인데.. 아침부터 먹고 싶어집니다. ^^;
    날씨도 우울한데.. 저녁엔 파전을 먹어볼까요? ^___^

  12.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5/29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파 좋지 >_<

  13. Favicon of http://agrage.tistory.com BlogIcon agrage 2007/05/29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파.. 좋죠.. ㅋ 고딩때부터 종종 다녔는데... 어느날 나그네파전이 맛있다고 해서 우루루 몰려갔죠.. 가보니.. 다니던곳.. ㅡㅡa 대체 얼마나 굶주려서 먹으러 갔는지 간판따위는 기억에 남지도 않았다는 ㅡㅡㅋ

  14. Favicon of http://puremoa.net BlogIcon puremoa 2007/05/29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파는 미국의 유명와인생산지...ㅋㅋ

    날씨가 파전먹기 좋은 날이네요^^

  15.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5/29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뭔가를 좀 먹고 접속했습니다. (씨익~~~)
    그나저나... 파전이라..... 동동주 드셨어야;;;죠..

  16. Favicon of http://seisis.tistory.com BlogIcon 세이시스 2007/05/29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는 학교 근처에 있는 청주집에서 청주와 빈대떡을 즐기지요.
    이 빈대떡이란게 또 위에 올리신 파전과 비슷한 두깨라 하나 시켜도 안주로 먹기엔 넉넉하답니다.^^

    삔냥님도 청주를 드셔보심은 어떠신지요?
    개중에 도수가 낮은 것도 많아서 시원한 살얼음을 띄우고 한잔 걸치면 속이 다 후련해진답니다.^^

    저는 소주는 싫어하지만 청주는 아주 좋아하죠. 정말 깔끔하거든요.^^

  17. Favicon of http://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07/05/30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나그네 파전..
    맛나죠..
    아직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는지..
    사실 너무 오래되서 위치조차 가물가물하군요..^^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18.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30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님~
    바쁘시더라도 항상 끼니는 꼬옥 챙겨드시구요-
    끼니 챙기기 힘드시다면 우유라도 챙겨드세요-
    언제나 삔냥님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오늘도 삔냥님만 생각하고 걱정하는 별바람 드림~♡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30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요즘 너무 잘 챙겨먹어서 탈입니다~
      항상 배가 불러요ㅠㅠ
      이런 호사도 내일 엄마가 가면 끝나겠지만~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 Favicon of http://timehappy.net/tt/ BlogIcon Happy 2007/05/30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ㅁ'... 침[질질질질...]

  20. Favicon of http://gomguru.tistory.com BlogIcon 비탈길 2007/05/30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두툼한 파전..ㅠㅠ.. 동동주 생각이 간절하네요.ㅎㅎ 어렸을 때는 어머니께서 파전해주시면 오징어만 쏙쏙 골라서 먹곤했어요.^^

  2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30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인에게 사랑받는다라..
    그런데 일단 전...
    삔냥님에게 사랑받고 싶어요오 ㅠㅠ♡
    언제나 삔냥님만 생각하는 별바람 드림~♡

  22.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5/31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꺅 꺅 꺅 파전도 파전이지만 고추튀김 ㅜ.ㅜ 엉엉

  23. Favicon of http://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06/15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악! 진짜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 밤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ㅋㅋ

  24. 국자야 2009/08/19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당개여.. 고대앞 나파~~고소한 파전 먹다..좀 모자라다 싶음 고추튀김 ,,완소 랍니다.

    • Favicon of http://www.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9/08/21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얼마 전에도 갔었어요ㅋ
      욕심부리며 둘이서 파전이랑 고추튀김 시켰다가
      절반은 싸들고 왔다죠ㅎㅎ

  25. Favicon of http://www.slumpko.com BlogIcon slumpko 2010/01/14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악하악
    내가 고3 때 다니던 곳인데.

  26. Favicon of http://www.slumpko.com BlogIcon slumpko 2010/01/18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 가겠다고 방학 때 한국 나와서 울 형 자취방에 살았거덩.

    생각해보니....그 때 부터 살이 붙기 시작해서 124kg 찍었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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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라 내려갈지 말지 상당히 고민을 했으나,

추석 때도 안 내려간 게 미안하고 해서 짧게나마 부산에 내려갔다 왔다.

조금 내키지 않는 기분으로 내려갔던 올 구정이 특별했던 이유는 친구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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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자식...


얼마 전에 전역한 고등학교 동창 오명길 군.

방년 24세. 황금돼지를 닮은 쥐띠.

부경대 경영학과 07학번 (본인의 주장만으로는) 파릇파릇한 새내기.ㅡㅠㅡ;;

생긴 건 험악해도 순진해 빠져서 어쩔 줄을 모르는 녀석이다.

부산에 도착한 다음날 오후에 이 녀석을 만났다가,

부경대 다니는 또 다른 고등학교 친구인 배영양에게 연락을 해 보았다.

서면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는 아가씨.


희한하게도 나는 조금 특이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

나는 친구1과도 친하고 친구2와도 친한데, 정작 친구1과 친구2는 서로 안친한 뭐..그런 관계가 많다.

이번에도 그런 상황.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음에서 명길군과 배영양은 서로 얼굴도 가물가물한 사이;;

셋이 만나 처음에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살짝 맴돌았지만,

보통 '배영군'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만드는 '배영양'의 카리스마 250% 발산으로 급친해짐.ㅋㅋ

술을 잘 못 마시는 나를 빼고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몇 잔 하더니

배영양의 카리스마에 압도된 명길군.ㅋㅋ

하지만 새해 벽두를 취해서 보낼 수는 없기에 내일을 기약하며 2차에서 빠이빠이 했다.



다음 날, 또 다른 고등학교 동창인 태홍군을 같이 만나자는 명기리의 제안에 OK사인을 날려주시고,

오전에 열심히 세배를 다녀 쌈짓돈을 조금 챙긴 뒤 저녁 즈음에 외갓집에 짐을 풀고

다시 서면으로 고고싱~(으허;;나 너무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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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월 1일 서면의 밤풍경. 로바다야끼들이 반짝반짝~


너무 자주 보는 명길군의 얼굴이 이제는 지겹다;;;ㅋ

태홍군의 연락을 기다리며 할일 없이 서면 밤거리를 헤매다 일단 저녁부터 먹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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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배영양이 가르쳐준 박해윤 닭갈비.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장사가 잘되다니...

어쨌든 부른 배를 튕기며 서면 여기저기를 정처없이 헤매다가 태홍군을 만난 시간은 약 9시 반쯤;;

태홍군과는 많이 친한 사이도 아니어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처음 봤다;;

그래도 인도네시아에 있을 때는 학교 갈때 차 조인도 하고 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얼굴 방가방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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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으로 얼굴이 작게 나오고픈 명길군과,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태홍군;;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고 싶었지만, 집이 먼 관계로 아쉽게도 일찍 해산~~~



원래 고3때 안좋은 기억 때문에 그닥 학교에 대한 애착이 별로 없어서

친한 친구들이 아니면 별로 만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나를 반겨주니, 고마울 따름이지.

어쨌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얼굴 자주 보도록 합세~=ㅁ=)/












부산에서의 짧은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 안.

에픽하이의 Paris에 맞춰 버스가 들썩들썩 장단을 맞춘다.

초점이 흐려진 나의 눈동자 오른쪽으로 산과 들과 강과 도시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고향을 등지고 집으로 오는 길.

나는 떠나는 것일까, 돌아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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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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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2/20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 설을 보내셨네요. 저는 일찍 올라와서 푹 쉬었는데 ^^;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 와버렸습니다. 짧아서 그런지 후유증이라던지 하는 것들은 없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ㅠ_-

  2.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2/20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쯤 부산을 가볼 수 있으려나.. 흐

  3.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7/02/20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서면 사진입니다.ㅎㅎ

    그립니다.

    이제 한국 돌아 가기 5일 남았습니다.ㅎ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20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면..큭..;; 저에겐 이젠..지겹군요 -_- 오늘도 갔다온 서면..;;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20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부산 사시는 나비님은...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백병원 가느라 개금을 갔는데,
      예전에 살았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모르겠더라는...

  5.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2/20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즐거운 설날일 수도 있겠네요.
    동창들...안 만난지 꽤 오래됐군요. 저는.

  6.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2/21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허..최근에 부산에 놀러갔었는데, 제가 걸었던 거리로군요 ㅋ

  7.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2/21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면에서 USB쓰게 해주는 피시방 찾으려고 무지 돌아다녔던 기억이 -ㅅ-;; 구정이라 차편 구하기 힘들었을까 싶은데 잘 다녀오셨군요 =_=~

  8.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2/22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도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ㅎㅎ
    친구들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뭐..현실앞에 좀 막막해지기도 하지만 ;;

  9.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2/22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릇파릇한 새내기로군요;
    전 이번설 정말 한게 없네요-ㅠ- 즐거운 연휴 되셨다니 부럽습니다ㅎ

  10.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2/22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에 며칠 잘 드셔서 그런지,
    볼에 살이 많이 오르셨....

    축하드립니다(응?) -_-

  11. Favicon of http://www.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02/23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아는오빠가 부경대 다니시는데!ㅋㅋㅋㅋㅋㅋ
    (그냥 왠지 반가워서,ㅋㅋ)

  12. Favicon of http://isolophobia.eu.to BlogIcon D.Chan 2007/03/03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운 부산-ㅅ-..부산에서 마지막으로 간 술집이 사진에 나와있군요;;

나는 종종 술을 잘 마시게 생겼다는 소리를 듣는다.
옷도 화려하게 입는 편이고, 목소리도 크고, 노는 것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저 술 못마셔요"라고 하면 사람들이 콧방귀를 뀐다.
그런데, 정말 못마신다..ㅠㅠ
엄마도 술이 약하고, 아빠는 와인 한 잔에 속이 뒤집어지신다;;
나도 그 피를 이어받아 술을 진심으로 못마신다.
어느 정도냐 하면, 까스활명수나 집에서 담근 매실 액기스만 마셔도 얼굴에서 등까지 벌개진다.
차라리 필름이 끊겼으면 좋겠다.
나의 경우는, 먹은 걸 확인하는 타입;;;;;
술이 조금 들어가면 잠깐 더워졌다가,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벌벌 떤다(여름에도!!).
그리고 조금 있으면 머리가 아프면서 눈이 감긴다.
거기서 조금 더 마시면 우선 변기와 대면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면 변기와 밤새도록 인생의 허무함과 육체의 나약함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여기까지 가는데 별다른거 필요 없다.
소주 반 병이면 충분하다.
그러다보니 술이 겁나더라.
겁나니까 더 안마시게 되었다.
게다가 술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게 거의 불타는 수준이다.
눈까지 빨개지는데,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그런 모습까지 보여주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더더욱 안마신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젊은 사람이 술을 못마시면 사람 사귀기가 어렵다.
술을 못마시는 걸 친구들이 아니까, 술자리에 나를 안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저녁 모임에 나가기도 상당히 꺼려진다.
YT OB모임에서 술마시는걸 보고는 다음부터 OB모임 안나갔다;;;
불편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요즘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는 중이지만, 역시나 힘이 든다.
특히나 소주를 마시거나,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의 술자리는 더 힘들다.
(여담이지만, 얼마 전 남자친구 친구랑 만났는데, 그 친구는 정말 마음에 안드는 데다가 시작이 소주였다. 그래서 술은 입에도 안대고 집에 왔다.)

하지만...술 마시는 분위기나 노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걸ㅠㅠ
이런 나에게 술을 못마시는 육체는 정말 "저주"란 말이닷!!ㅠㅠ



그냥...요즘 이런저런 모임에 나오라는 말들이 많아서 해 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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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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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razybug.net BlogIcon 하얀기적 2007/01/06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주보다 알콜이 덜한 병맥주를 마신는 방법도 있습니다.
    병맥주라 봐야.. 물건너온거 자신의 몸에 맞는거겠지만..
    저는 친구랑 술마실때. 저도 잘 못마시는지라. 친구들 소주시켜 먹을때 저는 따로 맥주시켜 먹습니다. 안마시는건 아니잖아요.
    저새낀.. 부루주아야~ 소릴 듣긴하지만.. 분위기를 흐트려 뜨리지않고 즐겁게 어울릴수 있으니까요.. ㅋ
    굳이 자신의 몸에도 맞지않게 독한걸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06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병맥주 한병이면 소주 마신거랑 비슷한 효과가;;;
      KGB 먹고도 취하는걸요;;;
      아참, 그리고 안마신다고 잔도 안받는건 아닙니다;;;

  2. Favicon of http://www.rosebird.net BlogIcon 후지이 야쿠모 2007/01/06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을 잘 마시게 생겼다"는 말은 사진으로 확인 시켜주셔야 하시잖습;;

  3. Favicon of http://meiclamo.net BlogIcon Pod 2007/01/06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전 2006년되고부터 술이 막 줄기 시작하더니 이제 술자리에선 술 하나 못마시는 놈이 되버렸어요. 친구들 다 소주잔 건배할 때, 전 맥주 500cc하나 시켜 건배하는 상황이 벌어지죠. 술자리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취하지 않아서 말이 안통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T.T 근데 왜 난 술이 줄었을까... 나이때문일까?..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06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마시다보면 준다고 하더라구요~ㅋ
      제 친구도 위염때문에 술 한참 안마셨더니 이제 못마시겠더라고;;;
      저는 여기서 더 줄면 큰일나요!!!
      슈크림빵조차 못먹을지도;;;

  4. Favicon of http://www.acoc.co.kr/surace BlogIcon 아르 2007/01/06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술을 마시면 몸이 뜨거워지고, 먹은 걸 확인하는 타입입니다... 한 번은 소주 한병을 그냥 들이켰는데 거짓말 안하고 3일동안 토했습니다. -_-;;;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06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리 마셔도 소주는....화학약품을 위장에 들이붓는 느낌이랄까요;;

    • Favicon of http://www.crazybug.net BlogIcon 하얀기적 2007/01/06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르님은 안가시는 블로그가 없으신듯.. ㅋ 어딜가나 아르님 덧글은 꼭 있습니다. :)
      전 못마시는 술... 뭐 조금씩.. 밤새도록 먹구선.. 다음날 술병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오바이트 쏠리더군요 ㅡㅡ;;

  5.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1/06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술 마신 적이 없군요. 지금까지.
    적어도 임용되기 전에는 술 안마신다! 는 결심으로, 같은 과 사람들끼리의 술자리(주로 3차)는 빠지지요.
    선배들도 감싸주고요. "얘는 못마셔" 라고. 학기초에 장염 걸린 일이 있었는데 그것으로 넘어가주시네요~

  6.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1/07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 먹으면 얼굴 빨개지는 사람 무서워서 술 못 권하겠더군요; 일단 몸에서 안받으니까 벌개지는거 같아서 뭔가 잘못될까봐 겁나요 ;ㅁ; 저도 항상 술을 권하진 않는데 여럿이면 모를까 술 못먹는 사람하고 단둘이나 혹은 셋중에 한명이 술 못먹으면 뭔가 좀 심심해요. 아니면 제 친구처럼 술 안먹고도 같이 취하는 스킬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07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저는 안취해도 취한것처럼 놀아요;;;
      아는 사람들은 제가 술이 약한걸 알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문제는 처음보는 사람들과의 술자리지요^^
      꼭 한 테이블에 한명 꼴로 술을 강권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7. Favicon of http://miriam.tistory.com BlogIcon miriam 2007/01/07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 연말모임에서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더니만.

    오늘 술자리에서는 눈만 빨개졌다고 친구가 그랬다는 -_-

    원래 술 잘 마시는데. 요새 공부만 해서 술 마실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_-

  8.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1/07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은 잘 마시는 줄 아는데 저도 잘 못마셔요...ㅋ

  9.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1/07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체질이 생체 알콜 탐지기랄까요?
    섭취하는 음료에 알콜이 조금만 감지돼도 얼굴이 빨개져서 -_-
    음하하하..

    근데 술도 많이 못 드시면서 볼살은 왜?
    (후다다닥~)

  10. Favicon of http://www.hannal.net BlogIcon 한날 2007/01/10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체질이 좀 변했는지 술 자체를 좋아하진 않아도 마시긴 참 잘 마셨는데 이젠 소주 두 잔이면 힘들더군요. ( -_-) =3 요즘엔 절 자리에 잘 껴주지도 않습니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