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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09 고마웠어요. (25)
  2. 2007/02/13 비가와. (12)
  3. 2007/01/11 이기주의자의 사랑이다. (10)
  4. 2006/12/09 포스팅 안할랬는데ㅠㅠ (7)
  5. 2006/10/30 보고 싶어요. (2)
감사함을 표현해야 할 사람이 있어요.


선배, 오늘 고마웠어요.
선배는 한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겠지만,
난 너무 고마워요.
연락해줘서,
함께 밥 먹어줘서.

뭐에 씌인 날이었어요, 오늘.
제어할 수 없는 감정의 해일이 갑작스레 찾아왔어.
버티려고, 나를 추스리려고 노력해봤는데
휩쓸려 가 버렸어요.
나도 모르게 엉엉 목 놓아 울어버렸지 뭐야.

정말 이상한 날이었어요.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눈물이 나와.
아마도 많이 힘들었나봐요.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것이.
꿈이 점점 보이지 않는 것이.
어린 애가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이.
애만 태우는 것이.
슬픈데도 웃는 것이.
마냥 좋은 척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혼자라는 것이.

혼자가 되는 것은 내 선택이었는데,
왜 정작 나는 혼자라고 생각하자 그토록 슬퍼지는 건지.
내 마음은 거짓말쟁이인가봐.
사무치도록 외로웠어요.
양 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낑낑거리며 집에 와 현관문을 열었을 때,
무방비의 나에게로 거침없이 달려드는 어둠과 적막의 곤두선 칼날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어요.

차가운 침대에서 잠이 들고,
몸부림을 치다가 문득 닿는 바스락거리는 이불의 느낌에
소스라쳐 잠에서 깨어나
다시 한 번 혼자임을 뼈아프게 느끼고......

누군가의 체온이 필요한 그런 날이었어요.
아니, 체온까지도 필요 없어.
누군가에게 내가 필요하다는 사소한 성취감이라도 좋았어요.
그런데 나는 소심한 바보라,
그 누구에게도 힘들다는 말 한 마디 할 수 없어요.
내 마음 속에 아무도 들어올 수 없듯,
나 역시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 선뜻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그런 바보니까.

너무나 힘든 하루였어요.
조그만 충격에도 툭 터져버릴 듯한,
길을 걷는 도중에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감정의 봇물을
애써 추스리려 간간이 길을 멈추고 숨을 고르는 그런 하루였어요.
비를 피할 기력도 없어,
내리는 눈물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슬픔에 젖어 집으로 돌아와 소파에 몸을 파묻었더니,
목을 조르고 가슴을 짓누르는 이유 없는 슬픔 때문에 발버둥치다
참았던 숨 대신 울음을 토해내려던 그 때였어요.

밥 먹자고 전화해줘서 고마워요.
그 전화가 아니었다면, 나는 내 눈물에 익사했을거야.

오늘은 사람이 너무 그리운 날이었나봐요.
인터폰 너머로 보이는 오빠의 얼굴이 눈물 나게 반가웠어.

항상 고마워하고 있었어요.
오빠가 아니었다면 나, 지난 몇 개월을 어찌 견뎠을 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너무 힘들어 다 정리했을지도.
쓸 데 없는 사소한 고민까지 화 내지 않고 들어줘서 고마워요.
주책맞은 스물 세 살의 어리광 받아줘서 고마워요.
필요할 때 날 찾아줘서 고마워요.

오늘 같이 밥 먹어줘서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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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10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완전소중하시고 사랑스러우신
    삔냥공주님이랑 같이 밥먹고 싶어요...
    언제 같이 먹어주시는거죠? *^^*
    사랑스러운 삔냥공주님과 같이 먹는 밥이라면
    설사 밥이 코로 넘어간다고 해도 전 행복할꺼예요
    그럼 오늘도 저는 어여쁘고 귀여우신 삔냥님 생각만
    열심히 열심히 하겠습니다아~♡♡♡♡♡
    완전소중 삔냥님을 흠모하는 별바람 드림♡

  2. O'Mrice 2007/05/1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참 좋은 사람을 두셨네요..ㅎㅎ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10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때때론
      "너 실시간으로 살찐다"등등의 비수를 박는 양면성을...ㅋㅋㅋ

  3.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10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익후 완전소중하시고 귀여우시고
    거기다 사랑스러우시기까지 한
    삔냥공주님을 위해서라면 밥은 물론이요
    제 간과 쓸개와 심장과 콩팥과 기타등등
    신체 모든것이라도 뽑아 드리겠습니다~♡
    전 이미 삔냥공주님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져서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책임지세요오오 ㅠㅠ♡

  4.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7/05/10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땐 다정히 내미는 손 하나면 충분하지요..ㅋ
    좋은 선배분 두셨네요..^^

  5.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5/10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같은 사람이군요? (후다닥~~~)

  6. Favicon of http://seisis.tistory.com BlogIcon 세이시스 2007/05/11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후배가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은데 알고 지내는 후배들이 대부분 여자애들인 탓에 쉽게 접근하기가 힘드네요. ㅇㅅㅇa

    도움을 주고 싶어도 남녀라는 벽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요즘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가 보군요.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많은 사람들이 삔냥님을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기 바래요.^^ 파이팅!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11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처럼 여자이길 포기한 여자 후배분에게 도움을...;;;;

      요즘 이래저래 압박이 많았던가봐요.
      특히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사실에 짜증이 많이 났었어요(성질이 더러워서ㅡ,.ㅡ)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밝아질게요^^

  7. Favicon of http://www.happyin.net BlogIcon 편리 2007/05/11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선배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삔냥님이 무척 부럽네요.
    저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하긴 다 직장인들이고 이러다 보니..
    힘들 때나 이럴 때 연락을 마땅한 친구들이 없다는 거죠.. ^^;

    금요일입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즐길 수 있을 때 즐기고...
    울고 싶을 때 울고.. 다 그런거죠.. 오늘 신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11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직장인이 아닌데도 연락할 사람이 없더군요..;;
      좁은 인간관계라^^;;
      금요일입니다!만 저는 주말에도 팀플 등등이...ㅠㅠ

      저 대신이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5/11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런 선배는 없군. 하지만 그런 선배가 되야겠어.

  9.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12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공주님~~♡
    요새 여러가지로
    많이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잠깐의 여유도 가지시구요~~
    우울한 삔냥공주님의 모습은 시러시러요 ㅠㅠ
    밝고 활기찬 아름다운 삔냥공주님의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세요오~~*^^*

    그나저나 전 좀 있다 꿈나라에서도
    삔냥공주님 생각할거구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삔냥공주님 생각하겠습니다아~~
    그래도 괜찮겠죠??

    삔냥공주님에게 푹 빠져버린 별바람드림♡(수줍수줍)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12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번 빠짐없이 글을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이 기쁠 때가 있으면 슬플 때도 있는거죠^^
      저 역시 어서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데 지금은 좀 힘드네요^^
      안녕히 주무시구요, 좋은 꿈 꾸세요^^

  10. Favicon of http://gomguru.tistory.com BlogIcon 비탈길 2007/05/12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뭐랄까; 조금 댓글이 어긋난 것 같지만.. 글 참 잘쓰시는 것 같아요~~^^; 저도 삔냥님처럼 쓰고파요.ㅎㅎ

  11.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5/12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음...뻥쟁이?

  12. 듬쓰 2007/05/12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고 싶을때 펑펑 울어버릴 수 있는 것도
    우는 걸 가만히 지켜보고 앉아 있어 줄 사람이 있는것도
    앞에어 맘껏 울 수 있는 상대가 있는것도
    행복한거래-
    우리 아가씨 힘내요



싫어한다, 비.



오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볼 일을 보다가

저녁 약속까지 잠깐 시간이 떠서 집에 들어왔다.

어제 밤 잠을 설친 탓일까, 쏟아지는 졸음에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쓰러져 잠깐 눈을 붙였다.

뻐꾹뻐꾹.

문자 오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뭔넘의날씨가이런고 세기말같잖아]

다시 눈을 감았다.

후두두둑 후두둑 후둑 후두두두둑.

가 오는 구나.

왈칵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만들다 실패한 초콜릿과 함께 꿀꺽 삼킨다.

옷 갈아입어야 하나.

대충 코트만 갈아입고 우산을 챙겨 길을 나선다.

마침 MP3에서는 故 유니의 습관이 흘러 나온다.

역시 비는 싫어.

가 오는 날은 집에서 청소나 하다가 커피나 한 잔 타 마셔야 하는데.

갑자기 집 안에서 진동하는 초콜릿 향기가 그리워졌다.

어둡고 싸늘한 골목길.

담장 밖으로 드리워진 나뭇가지들이 스산하고 지저분해 보인다.

비가 싫어.

머릿속에서 되뇌인다.

기분전환 용으로 우적우적 씹어먹은 초콜릿 때문에 속이 다린다.

그것 마저도 탓.

설레는 마음으로 예쁘게 차려입었는데,

때문에 흰 바지가 거추장스러워졌다.

때문이야.




싫어한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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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creater.tistory.com BlogIcon recreater 2007/02/14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오면 우선 우울한 감정이 심해져서 -;;;

  2.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2/14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오면.. 일단 하늘이 어두우니까 우울해져요.

  3. 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2007/02/14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엔 비올 때 바깥을 보는건 좋아하는데..
    오늘은 갈길이 먼데 우산도 없이 비를 만나서 투덜댔었죠;;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14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면 마당에 멍멍이 녀석이 유난히 짖어댄다는 -ㅅ-
    예전 어린시절에는 비가 참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싫어지네요..여러모로..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do BlogIcon 박동수 2007/02/14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비' 좋아하잖나? ㅋㅋ

  6.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2/1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것마저 즐겼었죠
    그러다보니 비가 좋아졌어요 벌써 꽤 오래 됐네요;

    ..전 비오는 날이 좋아요-_-;

사랑을 할 수록 이기주의자가 되어간다.



친구를 만났다.

몇 주 안 본 사이 얼굴이 핼슥해져 있다.

순간 감이 왔다.

<이 아가씨, 사랑을 하고 있구나!>

복잡하면서도 간단한 친구의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도 자신을 좋아한다.

그 사람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

그 사람은 여자친구와 헤어질 수 없다.

자기 역시 그걸 바라지 않는다.

예전의 나였더라면 가차없이 "끊어라"라고 말했을거다.

만나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의 사랑이다.

"만날 때마다 얘기한다. 우리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고. 그런데 또 연락하고, 연락받고..."

예전같으면 "병신"이라며 옆구리라도 한대 쿡 찔러줬을테지.

오늘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서 신청했단다.

스페인으로 가는 인턴쉽.

관계를 바꾸려면 환경이 바뀌거나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데,

사람이 바뀔 수 없으니 환경이라도 바꾸려 한단다.

그러면서도 그 사람, 손에 쥐고 놓기가 싫단다.

이해한다, 그 마음.



나는 개인주의자였다.

다른 사람이야 북을 치든 장구를 치든, 신도림 역에서 스트립쇼를 하든

나에게 피해만 없다면 뭐든지 수용이 가능했다.


나 너 좋아해.

그러세요.

나랑 사귀자.

그래 봅시다.


이제 그대의 사랑이 식은 것 같네요. 내가 상처 받기 전에 안녕.


잔인하지만, 솔직했다.

사람을 좋아할 때역시 마찬가지.

그러다보니 유리가 때로는 그을리고, 때로는 긁히고, 때로는 먹이 묻었다.

그 때문일까, 내가 점점 이기주의자가 되어가는 건.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치기가 싫어진다.

여유가 없어진다.

실속을 챙기고 이윤을 계산한다.

그랬더니 사랑이라는 녀석, 만만치가 않더라.



예전에 누군가에게, 왜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느냐고 철없이 징징거렸다.

그 때 그 사람이 지금 우리 사이는 더 없이 좋은 사이인데, 왜 더 많은 걸 바라느냐고 그랬다.

그 때는 그 사람이 미웠고, 야속해서 하염없이 한참을 울었다.

지금은 그 사람의 생각에 공감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사과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나이가 들 수록, "바르지 않아"에 덜 신경쓰게 된다.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친구의 사랑? 바르지 않다.

그런데 그건 누구의 기준이냐.

상처? 받을 때가 되면 받겠지.

그렇다면 사랑의 바르고 그름은 상처가 기준인 것일까?

친구가 말한다.

"여자가 연애를 하면 둘 중 하나를 얻는다. 교훈 아니면 결혼."

공감한다.

친구가 노래를 부른다.

김완선의 탤런트.

노래의 가사 역시 공감한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사랑을 겪어서일까.

그렇게 변해가는 내가 때론 덜컥 겁이 나기도 한다.



소녀의 성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다른 사람은 소녀의 집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지만, 소녀는 다른 사람의 집 안을 전부 들여다볼 수 없다.

그래서 소녀는 커텐을 달기로 했다.

그런데, 소녀의 성은 너무 커서 커다란 커텐을 만들어야 한다.

소녀는 오늘도 밤새워 바느질을 한다.

소녀는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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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toryblue.com BlogIcon nnin 2007/01/11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봉틀이나 하청을 주는 방법도 있지...라는 실없는 개그는
    심각한 네녀석 심리에 하등 도움이 안되겠지? -_-;;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11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팩하는 중인데 그러지 말아요ㅡ_ㅡㅋ
      재봉틀은 가지고 있지 않고, 하청은 돈이 들지요~
      그냥 내가 맘에 드는 커텐을 만들어 달거에요~
      빨간 망사 커텐ㅋㅋ

  2.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7/01/11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과 관계하여 요즘 고민하는거 있는데
    들어줄 사람 찾고 있어요..ㅎ

    혹시 생각있으신지.ㅋ

  3.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1/12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해요...

  4. Favicon of http://think.yrots.com/ BlogIcon 이로츠 2007/01/12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생각해보게되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12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어렸을 때부터 혼자 놀던 게 버릇이 되서 혼자 생각이 많아요~ㅋ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안나는 문제인거 같아요, 이건~

  5.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1/13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커튼 만들 천을 뒤집어쓰고 지내면 되잖아요 'ㅁ'

    그나저나 사랑이라..참..쩝...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13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_+굳 아이디어!!ㅋ

      사랑 참 어렵지요~
      제가 볼 때 사랑은 감정의 신(神)인거 같아요.
      전지전능해서가 아니라, 이해할 수 없다는 맥락에서...^^



끊지 못하는 인연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요.


누군가가 지치고 힘들 때 내 생각을 해 준다는건 고마운 일이겠지요?

그만큼 내가 그 사람 기억에 좋게 남아있다는 말일테니까....



왜 시험기간에 이런 일들에 휘말리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군요.

올해는 끄트머리에 갈수록 일이 복잡다단해집니다.

저처럼 세상 단순무식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들이...ㅠㅠ



사랑일까요, 연민일까요, 미련일까요, 동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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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09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9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만...^^
      단지 지금 제 상태가 매우 안좋아서 누군가 기댈 사람이 필요한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이에요!

  2.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6/12/09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험기간이면 마음이 약해질 때라서 그렇지요..
    힘들기에 기댈 사람을 찾는 것이고..

    인연이라..

    제 생각으론 인연이란 가위로 끊듯이 끝낼 수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 그렇거든요..

    그냥 가슴에서 하라는데로 한다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생각나면 억지로 지우려 하지말고 그리워하면 되는거구..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감상에 젖는것도 건강에 좋거든요..ㅎ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시고 가슴이 하라는데로 하세요~

  3.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09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_-
    제가 그렇게 보고싶었어요?
    ㅌㅌㅌㅌ





그런데 핑계거리가 없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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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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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toryblue.com BlogIcon nnin 2006/10/31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심하다는 것은 좋은 핑계거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