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4 22:27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필통 샀어요!!!
삔냥 필통은 고등학교 때부터 좀 유명했습니다;;
아마 우리 학년에서 가장 큰 필통과 가장 다양한 색깔의 펜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게다가 필통 안에 오만 때만 걸 다 넣어다니기도;;;
(한때는 친구들이 '도라에몽'이라고 불렀어요;;주머니에서 뭐든지 나온다고;;)
그러다 지난 학기에는 좀 깔끔하고 정갈하게 공부를 해 보자는 생각에
빨강, 파랑, 검정 펜+샤프+화이트+노랑 색연필+칼+자+지우개
(라고 해도 나열해 보니 많군요;;)
만을 들고 다녔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갑니까;;;
문구점 들어갈 때마다 나도 모르게 하나 둘 펜을 사게 되더군요;;;
그랬더니 지난 학기에 샀던 제 필통이 터지기 직전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하나 새로 장만했습니다ㅋ
완전 귀여워요!!캬캬캬>_<
하지만...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진 않는군요ㅠㅠ
벌써 저렇게 부풀었잖아요;;;
더 이상 펜을 사지 말라는 계시인걸까요;;(별걸 다;;)
그리고 일단 현재 제가 들고다니는 펜들입니다.
사실, 검정 펜은 굵기에 따라 다양하게 들고다닌다는...ㅡ_ㅡ
그리고 검정색도 펜의 종류에 따라 그 채도가 다 달라서 골라 쓰는 재미도 있어요ㅎㅎ
아, 삔냥은 엔젤펜 되게 좋아해요^^
펜 색깔도 다양하고, 색깔 이름도 너무 예쁘다는...
핑키로즈, 노을빛바이올렛, 이슬먹은아이비, 맑은물망초, 블랙베리, 초콜릿프리지아....
예전에는 모두들 사용하는 하이텍 펜을 썼었는데요,
가격도 비싸고, 너무 얇아서 글씨가 좀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데다가
펜대가 6각형인가 8각형인가 그렇지요, 아마?
그것 때문에 오래 글씨를 쓰면 중지가 너무 아파서 셤기간엔 손에 막 밴드 감고 그랬어요.ㅋ
(유난을 떨어요, 하여튼)
원래 연필 등을 잡을 때 모양이 삼각형이라 연필이나 펜대의 각은 3의 배수가 많다고 하네요ㅎ
하지만 전 동그란 펜대가 편하더라구요ㅎㅎ
제 샤프는 삼각형입니다.
Faber-Castell건데 핑크 젤리 색이라 너모 예뻐요>_<꺄아~!!
어쨌든 앞으로도 펜은 점점 늘어날 추세인 걸 어쩌나요;;;ㅎ
보너스)
거의 정리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항상 공책으로 탑쌓기를 한답니다ㅋ
철 지난 장갑에, 물티슈에, 지갑도 보이는군요;;;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그 때 그 때 포스트잇에 적어서 저렇게 벽에 붙이는데요,
정말 시덥잖은 것들입니다;;
프라타타
그라놀라
불안정애착과 식탐의 관계
아동기 분화의 미경험-->나르시시즘??
나는 Maslow가 말한 자기실현자들의 특성에 얼마나 부합하는가
라고 적혀있네요;;;
하지만 답을 찾아 본 적은 없다는거ㅋ
이런 끄적끄적 낙서들은 필기나 전공책에서도 종종 발견됩니다ㅎ
오역이나 지나친 직역 옆에는 항상 버럭하는 표정을 그리고 불만 토로하기라든가,
졸리거나 지겨운 수업 필기에는 혼이 빠져나가는 그림이라든가;;
뭔가 관심있거나 재밌는 글이나 필기 옆에는 꺄아~>ㅁ<와 같은 이모티콘도;;;
혼자 잘놀아요ㅎㅎ
그래서 삔냥은 항상 심심하지 않답니다;;(왕따 기질이....)
아마 우리 학년에서 가장 큰 필통과 가장 다양한 색깔의 펜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게다가 필통 안에 오만 때만 걸 다 넣어다니기도;;;
(한때는 친구들이 '도라에몽'이라고 불렀어요;;주머니에서 뭐든지 나온다고;;)
그러다 지난 학기에는 좀 깔끔하고 정갈하게 공부를 해 보자는 생각에
빨강, 파랑, 검정 펜+샤프+화이트+노랑 색연필+칼+자+지우개
(라고 해도 나열해 보니 많군요;;)
만을 들고 다녔어요.
하 / 지 / 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갑니까;;;
문구점 들어갈 때마다 나도 모르게 하나 둘 펜을 사게 되더군요;;;
그랬더니 지난 학기에 샀던 제 필통이 터지기 직전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하나 새로 장만했습니다ㅋ
완전 귀여워요!!캬캬캬>_<
하지만...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진 않는군요ㅠㅠ
벌써 저렇게 부풀었잖아요;;;
더 이상 펜을 사지 말라는 계시인걸까요;;(별걸 다;;)
그리고 일단 현재 제가 들고다니는 펜들입니다.
사실, 검정 펜은 굵기에 따라 다양하게 들고다닌다는...ㅡ_ㅡ
그리고 검정색도 펜의 종류에 따라 그 채도가 다 달라서 골라 쓰는 재미도 있어요ㅎㅎ
아, 삔냥은 엔젤펜 되게 좋아해요^^
펜 색깔도 다양하고, 색깔 이름도 너무 예쁘다는...
핑키로즈, 노을빛바이올렛, 이슬먹은아이비, 맑은물망초, 블랙베리, 초콜릿프리지아....
예전에는 모두들 사용하는 하이텍 펜을 썼었는데요,
가격도 비싸고, 너무 얇아서 글씨가 좀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데다가
펜대가 6각형인가 8각형인가 그렇지요, 아마?
그것 때문에 오래 글씨를 쓰면 중지가 너무 아파서 셤기간엔 손에 막 밴드 감고 그랬어요.ㅋ
(유난을 떨어요, 하여튼)
원래 연필 등을 잡을 때 모양이 삼각형이라 연필이나 펜대의 각은 3의 배수가 많다고 하네요ㅎ
하지만 전 동그란 펜대가 편하더라구요ㅎㅎ
제 샤프는 삼각형입니다.
Faber-Castell건데 핑크 젤리 색이라 너모 예뻐요>_<꺄아~!!
어쨌든 앞으로도 펜은 점점 늘어날 추세인 걸 어쩌나요;;;ㅎ
보너스)
거의 정리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항상 공책으로 탑쌓기를 한답니다ㅋ
철 지난 장갑에, 물티슈에, 지갑도 보이는군요;;;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그 때 그 때 포스트잇에 적어서 저렇게 벽에 붙이는데요,
정말 시덥잖은 것들입니다;;
프라타타
그라놀라
불안정애착과 식탐의 관계
아동기 분화의 미경험-->나르시시즘??
나는 Maslow가 말한 자기실현자들의 특성에 얼마나 부합하는가
라고 적혀있네요;;;
하지만 답을 찾아 본 적은 없다는거ㅋ
이런 끄적끄적 낙서들은 필기나 전공책에서도 종종 발견됩니다ㅎ
오역이나 지나친 직역 옆에는 항상 버럭하는 표정을 그리고 불만 토로하기라든가,
졸리거나 지겨운 수업 필기에는 혼이 빠져나가는 그림이라든가;;
뭔가 관심있거나 재밌는 글이나 필기 옆에는 꺄아~>ㅁ<와 같은 이모티콘도;;;
혼자 잘놀아요ㅎㅎ
그래서 삔냥은 항상 심심하지 않답니다;;(왕따 기질이....)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너 몇 살이니? (20) | 2007/03/17 |
|---|---|
| 일상 (22) | 2007/03/16 |
| 달리기보다 걸음마가 더 어렵다. (20) | 2007/03/15 |
| 필통 샀어요!!! (46) | 2007/03/14 |
| 벌써 수업 평가 (23) | 2007/03/14 |
| 강아지들 (38) | 2007/03/11 |
| 요즘 포스팅이 뜸한 이유 (34) | 2007/03/07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 가방은 보거스 가방이라고 불립니다. 제 가방 역시 다 나와요. 약부터, 음식까지... 어지간한 도구들이 대부분 나온다는... ;;;;
ㅎㅎ무인도에 떨어뜨려놓아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몸서리치게 추워도 봤고, 목말라서 머리가 빙빙 돌아도 봤고, 배고파서 과자를 허겁지겁 먹어도 봤고, 다쳐서 아퍼보니, 이젠 밖에 나갈때 상당히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산에 갈때 쓰는 배낭 매고 나가면 친구가 한마디 해줍니다.
"너 전쟁가냐? 사막가? 아니면 무인도에서 머리식히고 오냐?"
대충 계산해보니, 맹수만 안만난다면 3일 정도는 문제없이 혼자서 살 수 있군요. -_-a
저 필통 하나면 1년동안은 필기구 걱정 안하며 살듯...
필통이 원래 통통한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다 집어넣어서 그런거였군요;;
사실...
많이 자제한 거라는;;;
저도 필기구에 대한 욕망은...남다르다는...
특히 연필에 대한 애착이 좀 있어서,
항시 연필과 연필깍기를 휴대하곤 합니다^ ^
오+_+연필~
그 사각거리는 소리가 좋다고 샤프대신 연필을 쓰는 친구가 있지요~ㅎ
책상 정리정돈이. 잘되어 계시는군요
저정도면 충분하죠..
저의 책상은 지금..ㅠㅠ
음;;정리한 지 일주일밖에 안됐거든요;;;
엄마가 사진을 보더니
"사진 찍는다고 정리했냐?"라더군요;;;
저는 부드러운 필기감의 1mm짜리 굵은 볼펜을 좋아해요.
딱히 정해둔 브랜드는 없지만...
그 때 그 때 써보고 부드럽다 생각되는 제품을 고르지요.
현재는 1mm의 졸업식때 받은 파커펜을 사용 중.
오오+_+파커펜!!!
파커펜은 항상 선물만...;;;ㅋ
오랜만이죠? _ ㅋㅋ
필통 진짜 귀엽네요 _ ㅎㅎ
저는 요새 모나미를 즐겨쓴;;;;
오랜만이에요!!!ㅎ
모나미는 만년 스테디셀러인 듯^^
하하 전 필동이 없는관계로 패스를..ㅋㅋㅋ4월8일날 협회세미나가 있어서 그날갈지도 모르겟다는..ㅋㅋㅋ
어버이날이군요ㅎㅎ
고등학교 때 부터 필통의 필요성을 잃어버리고 항상 모나미 볼펜과 샤프와 지우개가 필기도구의 전부가 되어버렸지요. ㅠㅠ
필통이 빵빵한게 역시 여성다우시구나 싶더군요.^^
저도 중딩 땐 그런거에 신경을 많이 썼었답니다아~~ ㅠㅠ
(한 땐 참 귀엽게 놀았는데에에에~~~~)
필통이 빵빵한건 역시 욕심이 많기 때문?!ㅎㅎ
몸은 스물 셋인데 머리는 열 셋인가봐요~;;
전 아직도 하이텍 신봉자에요. 나중에 디카 고치면 저도 필통샷 올리고 싶어요. 호호 -_-*
GE님도 필통샷 고고싱!
전 조금만 들고 다닙니다. 검빨파 가끔 다른색깔 하이테크 형광펜 하나 샤프하나 샤프심 하나 지우개 하나
깔끔하고 심플하고 실용적인 신짱님~^^
중학교 시절부터 남자넘이 펜모은다고 구박 많이 받았답니다.
필통은 언제나 터질려고 하고 고등학교때는 어머님이 내다 버린 아픈기억도 있죠. 특히나 얇은것에 대한 집착이 왜 이리 강한지 -_- 샤프도 0.3 펜도 0.3 아니면 안쓴답니당. (앗 근데 삔냥님 플톡 친추해주세용 ~) http://playtalk.net/lovecon
저도 한때는 얇은 녀석들에 열광을...
그런데 그림 그릴 때는 굵은 샤프가 좋아서 샤프는 로트링 0.7mm를 썼었어요^^
전..20대후반의 회사원이지만..필통을 아직..-ㅅ-ㅋ
것도 삔냥님처럼 배가 터질려고..;; 이게 학창시절부터 중독이 된건지..늘상 사다보니..어느덧..ㅋㅋㅋ
ㅋ그러면서도 '아~쓸 펜이 없어;;'라고 탄식하지는 않나요?
마치 여자들이 옷이 가득 찬 옷장을 바라보며 '아~ 입을 옷 없어'라고 하는 것처럼;;
검정,파랑,빨강,화이트,철제자,샤프,샤프심 이렇게만 들고다니는 전...
ㅎㅎㅎㅎㅎㅎ
도라에몽 원츄인데요;;;;
도라에몽..;;ㅋ
애들이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일단 저한테 먼저왔다는;;
삼색볼펜 하나와 샤프 지우개를 갖고다니는 전... -_-
가장 실용적이지요^^
주머니에 모나미 한 자루만 넣고 다닌지 어언 4년째네요.ㅋㅋ
모나미는 똥이 많이 나와서..ㅎㅎ
저정도면깔끔한데요?ㅎㅎ 펜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전필통에
사비연필하나 까망 빨강볼펜(보험회사서받은거)하나 지우개 샤프 달랑 일케 있는디 ㅎㅎㅎ
ㅋ저는 엄마가 베이징 호텔에서 가져온 파랑 볼펜도 애용하고 있답니다~
필통이..삔냥님처럼 귀엽고 깜찍해요~~
ㅋㅋ저도 저 필통이 넘 만에 들어요>_<
나도 펜 하나만~ㅋ
일단 필통부터 장만하셈
나도 필통에 이것저것 많은데...
스무살때 메모지도 나오곤 함 -0-;;
스무살때 메모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나요?ㅎ
친구들끼리 주고 받던 쪽지가 있더군요..ㅋ
저 책상이 너저분하다면 내 책상은... -_-;; 빰빰바 빠~(운명교양곡소리)... 내 책상 정리좀 해야겠어요... 저정도면 깰끔?ㅋ 안녕하세요^^ Yusio님 블로그 갔다가 들어왔는데 필통도 예쁘고, 별들도 빤짝빤짝 분위기 좋네요. 뻔냥님 댁에 좋은일 많으시기를 빕니다.
집집마다 좋은일! ^^"
책상이 넓어서 상대적으로 안지저분해 보이는 것일 뿐!!
샤프 2자루 지우개 1개 볼펜 2개 ^^;
가방 앞주머니에 대충 넣고 다닙니다... 전형적인 공대생 OTL
ㅋㅋ전형적인 남학생인듯~
필통을 고등학교때까지만 쓴거 같아요(..) 그 이후엔 볼펜과 샤프.. 가방 앞에 넣고 다니는게 끝인듯;; 근데 저렇게 많이 갖고 다녀도 정작 쓰는것만 쓰지 않나요? 전 그랬는데.;
전 돌아가며 다 쓴다는...;;;